창원에 방문해서 샤브샤브 먹으러 채선당에 방문을 했습니다.
채소가 아주 풍족하고 월남쌈도 즐길수 있는 곳이죠~
덤으로 셀러드바까지 이용할 수 있으니 즐겨 방문합니다.
창원 채선당은 시티세븐내 3층에 있습니다.
가는 방법은... 너무 복잡해서 패쓰
스타벅스 근처에 한사람씩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타고
3층까지 쭉 올라가면 됩니다~
가격표인데 일반 샤브샤브 먹으려면 1인 17800원이고
소고기 무한리필로 가시려면 23800원입니다~
둘다 샐러드바가 포함된 금액이에요
육수 순한맛 / 매운맛 선택 가능합니다.
영업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11:30~17:00(점심)
17:00~22:00(저녁)
먼저 육수를 뙇하니 가져다 줍니다.
전기렌지로 끓이기 시작하고 몸은 샐러드바와 채소코너로 이동합니다.
샐러드바에 다양한 음식들이 있어요~
접시 가져다가 마음껏 드시면 됩니다.
샤브샤브 먹을 배는 남겨두시구요~
채소하고 샐러드바에 다녀오면
주문한거에 따라 직원이 소고기를 가져다 놨을겁니다.
음식을 남기면 환경부담금 5000원...
채선당에서 월남쌈을 즐기시려면 장독뚜껑같이 생긴 까만 사발에
따듯한 물을 가져오고 샐러드바 근처에보면 월남쌈 담아놓은게 있을겁니다.
한세트로 가지고 오면 됩니다~
방법은 간단해요 라이스페이퍼를 가지구온 따듯한 물에
2초정도 빠뜨린다음에 바로 간져냅니다.
앞접시에 라이스페이퍼를 가지런히 펴놓고
집어 넣고싶은 재료를 넣으면 됩니다.
이미 라이스페이퍼가 흐물흐물해져 있을거에요
소고기를 샤부샤부해서 한점 올리고
막 삶기 시작한 숙주와 채소잎파리를 넣어줍니다.
소스는 안에 넣어두 되고 쌈을 싼다음에
찍어서 먹어두 됩니다.
라이스페이퍼를 너무 많이 먹으면 안좋아요
이게 처음엔 얇은데 뱃속에서 막 불어나기 시작해서
후반부가면 배가 너무 불러와요
2~3개 정도만 싸먹는걸 추천할게요
한쪽에 보면 음료코너도 있는데 복숭아 완전 좋습니다~
복숭아티를 좋아하는데 여기서 마음껏 먹고 옵니다.
후식으로는 아이스크림을 퍼와서 먹고있어요
커피머신도 있는데 커피는 다른곳에서 먹을꺼라 패쓰했네요
육수를 너무 많이 먹었거나 졸아서 없어졌으면
당황하지말고 리필육수를 가져다가 채우시면 됩니다.
계산을 하고 나오면 이렇게 도장쿠폰도 줍니다.
자주 가기는 하는데 받을때마다 잃어버려서
매번 다시 받네요
그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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