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일식집 야마벤또에서 일본가정식 먹어보자

부산대 앞에서 풍족하게 일본스타일의 음식을 먹고싶을땐

고민없이 야마벤또에 방문합니다.

벤또=도시락 이라고해서 만만하게 보면안됩니다~

왜냐하면 아주 어마어마한 메뉴들이 있으니깐요

정문에서 그다지 멀지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평일에도 손님이 많으니 웨이팅 시간이 조금 있을수 있어요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부문받는 시간이고

오후 3시부터 4시30분까지 저녁재료 준비하는 시간이라고 합니다.

메뉴는 많지는 않습니다.

5종류의 벤또가 있는데

5천원부터 7천5백원 까지 가격의 도시락이 있습니다.

저는 풀옵션! 야마벤또를 추천합니다.

다른벤또도 양이 많지만 우월하게 먹을게 많습니다.

특히 저처럼 고기고기한것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아주 골라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주문해놓고 기다리고 있으면 약간 루즈해지기도 합니다만

슬로우푸드를 만든다고 적어놔서 그러려니 합니다.

여름에 오기에도 좋습니다

자리마다 에어컨이 하나씩 달려있어서

아~주 시원합니다.

처음엔 이렇게 장국이 먼저 나옵니다.

막 퍼먹고 있으면

이렇게 본메뉴가 나옵니다.

새우, 오징어, 고기, 튀김 이것저것 다있어요

아래쪽에 밥이 얇게 깔려있는데

성인 남성이 먹기에는 밥양이 조금 부족해요

이때는 직원에게 "양념밥 주세요" 라고하면 

작은 그릇에 양념이 가미된 밥을 1/3공기 정도 줍니다.

양념밥은 무한리필이니 안심하셔두 됩니다.

이거랑 야마벤또랑 함께먹으면 아~주 배가 부릅니다.

포식했네요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