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가성비 맛집 콩국수, 칼국수는 춘하추동 3500~6000원대

날이 더울땐 콩국수 만한게 없는거 같습니다.

부산대 앞에 직접 콩을 갈아서 콩국수를 만든다는 가성비 맛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해봤습니다.

상호명은 춘하추동 입니다.

위치는 아래

메뉴판은 칼국수, 비빔칼국수, 냉콩칼국수, 팥칼국수, 고기만두 이렇게 있습니다.

물론 여름엔! 냉콩칼국수 입니다.

김치랑 단무지는 테이블마다 한쪽 모서리에 있어요

앞접시 주는데다가 덜어서 드시면 됩니다.

앞접시는 기다리고 있으면 알아서 주시니 걱정 노노

냉콩칼국수가 나왔습니다

뽀얀에 콩을 직접 갈았다는 느낌이 팍팍 듭니다.

제품을 써서 만드는 곳도 있는데 여기는 주방안이 보이는데다가

직접 콩을 갈고 있는 장면을 볼수 있으니 한결 안심이 됩니다.

콩국물보면 살얼음이 둥둥 떠있습니다.

보기만해도 아주 시원하네요

일단 국수랑 다르게 콩칼국수다보니 면이 칼국수 면입니다.

중식당에서 콩국수 주문하면 나오는 딱 그런면의 느낌이네요~

면도 쫀득쫀득하니 좋습니다.

요새 너무 더워서 자주 방문할것 같습니다

역시 여름엔 냉콩칼국수!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