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일식집 쿠카이야에서 세곱빼기 우동먹기

오늘은 일본식 우동을 먹으러 쿠카이야에 방문했습니다.

간판에 수타우동이라고 뙇 적혀있네요

위치는 정문을 등지고 오른쪽으로 쪼금 걸어가야 있습니다.

그렇게 멀지는 않아요~

영업시간은 11시부터 밤9시까지~

오후3시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크타임이네요~

금요일에는 쉬는날입니다.

테이블에 앉으니 손님을 부르는 고양이가

손을 휙휙

메뉴판은 여기 있습니다.

우동을 우선 하나 고르고 다음으로 양을 고르는데

아래쪽에 보면 안내글이 있습니다.

별도 추가금없이 곱빼기나 세곱빼기 선택이 가능한데

네곱빼기도 있다고 합니다.

저는 굶주린 사람이라 세곱빼기에 한번 도전해봤습니다.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일본 스타일로 메뉴판도 만들어 놨네요

사장님 추천메뉴는 버터가마타마우동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저는 제일 기본 쿠카이야우동 세곱빼기

일단 그릇이 쫌 크긴하네요

우동도 양이 꽤 많았습니다.

하지만 생각했던거 보다는 많지 않았어요

네곱빼기도 성인남성이면 충분히 먹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기본 우동은 면말고 건더기는 그다지 없습니다.

뭘 좀 건져?먹고 싶다면 덴뿌라 우동정도가 좋아 보이네요~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