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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밥이 대세인데 모처럼 집밥만드는 레시피를 공개하는 방송을

tvN 수미네반찬에서 진행하고 있네요~


정리좀 해두고 레시피대로 한번 만들어봐야겠습니다

보리굴비부터 사야하나..



첫번째 요리는 고사리 굴비 조림입니다.



[1] 쌀뜨물을 이정도(약 1.5L) 부어서 보리굴비를 10분정도 담가둔다



[2] 냄비에 1L의 물을 붓고 끓으면 간장 요정도(1Ts) 국간장 그 정도(1Ts)를 넣는다



[3] 삶은 고사리 1kg을 넣고 마늘은 많이(3Ts) 넣고 잘 섞어준다

(뚜껑을 닫고 센 불에서 익힌다)



[4] 고사리가 끓을 동안 양파 1개 굵게 채 썰고 홍고추 2개도 어슷하게 썰어 볼에 담는다

대파 2개도 어슷썰어 놓는다.



[5] 중간 중간 고사리를 뒤집어 준다

간이 싱거우면 양조간장을 이만치(약 5Ts) 넣어 간을 맞춘다

(굴비가 짜기 때문에 고사리 간은 약간 싱겁게 맞춘다)



[6] 고사리가 흐무러질때까지 푹 익으면 쌀뜨물에 담가둔 굴비를 올린다.



[7] 볼에 담아놓은 양파와 홍고추에 쌀뜨물을 넣고 굵은 고추가루 4ts을 넣어

냄비에 붓고 뚜껑을 닫아 조린다



[8] 30~40분 정도 푹 끓으면 어슷하게 썷어놓은 대파 2개를 넣고 뚜껑을 덮어 중불로 20분가량 조린다

(비린내를 잡기위해 굵은 고춧가루를 더 넣어도 된다)



[9] 국물이 어느 정도 조려지면 참기름 쪼꼼만(1Ts) 통깨 반 주먹(2Ts)을 넣어

한 번 더 조려내 마무리 한다


완성된 고사리굴비조림 매우 맛있어 보입니다

이만치 저만큼, 쪼꼼만 이런표현을 보면 역시나 요리를 많이 해본사람은

계량보다는 감으로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ㅋㅋㅋ



두번쨰 요리 레시피는 바로바로



연근전이네요

연근도 제가 참 좋아하는 반찬인데..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 볼에 간 대지고기와 간 소고기를 1:1 비율로 넣고

다진 마늘 이만치(1Ts) 양조간장 3개(2.5Ts) 잘게 다진 쪽파 이만치(5뿌리)

참기름 약간 넣어 이놈아(1Ts) 후춧가루 알아서(1Ts) 넣은 뒤 치댄다

ㅋㅋㅋㅋ이게 무슨



[2] 연근은 미리 소금물에 20분 정도 담가둔다



[3] 연근을 약 7mm의 두께로 반듯하게 썰고 연근 구멍속에 고기소를 채운다.



기호에 따라 으깬 백 명란젓으로 속을 채워준다.



[4] 속을 채운 연근에 밀가루와 달걀 물을 차례대로 입혀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노릇하게 부쳐낸다



[4] 속을 채운 연근에 밀가루와 달걀 물을 차례대로 입혀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노릇하게 부쳐낸다.


연근으로 아주 퀄리티있는 반찬을 만들수 있을것 같습니다.

수미네반찬 1화 레시피였네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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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덕력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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