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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형 미니빔으로 알려진 RE342를 구입했습니다..

목적은 영화보기용으로 구입했어요


뭐 가볍게 발표있으면 발표연습하는 용도이기도 하고요~

아무튼 패밀리용은 아니고 그냥 개인적인 용도로 구입!


가성비가 좋다고 알려진 빔프로젝터인데 과연 뻥후기인지 한번 사용해봤습니다.



뒷면은 제품 인터페이스랑 스펙에 대해서 나와있군요

정확히는 RE342 Mini LED Projector

미니 LED 프로젝터라고 쓰여있습니다.



알맹이만 쏙 꺼냈어요

생각보다 크지는 않네요



후면을 살펴봤습니다.

왼쪽부터 쭉 순서대로 보면 전원선 연결하는 곳이있고

그다음 USB, HDMI, 오디오 출력, 비디오 입력, RGB 순서로 있네요

오렌지색으로 된건 리모컨 수신부 입니다.


HDMI를 지원하니 일단 만족스러웠습니다



렌즈에 커버가 있는데 열어보니 그래도 영롱한 렌즈가 들어있네요

저거 커버를 닫고 흐리게 나온다고 하는분은 없겠죠?



저는 노트북이 RGB케이블을 써서 그냥 저걸 연결했습니다.

HDMI도 되긴한데 케이블이 없어서 패쑤



그리고 전원선을 연결해주면 기본적인 연결은 끄읏



작동중이지 않을때는 대기전력이 들어오고

빨간색으로 표시됩니다.



전원버튼을 눌러서 작동시키면 파란색 LED가 들어옵니다~



불을 끄고 켜니 뜨아아아악

폰카라 화질이 구리네요



족자형 스크린 100인치짜리 벽에 걸어놨는데..

(이건 시간나면 또 포스팅 하고..)

빔프로젝터에 셋팅이 안되어있어서 흐리기만 합니다.



네.. 수동으로 하는 겁니다

화면이 마름모꼴 모양이면 keystone 부분을 요리조리 돌려서 맞추면 됩니다.

글고 화면이 흐리면 선명해질때까지 Focus를 돌려서 조절하면 됩니다.


글고 높이가 좀 안맞다 싶으면 아래 볼트를 돌려서 높이조절을 하면 됩니다.



돌돌돌돌~



어느정도 맞춰진거 같네요



가까이서 보면 이정도 퀄리티로 보여집니다.

글자는 꽤나 잘 보이는 수준입니다~



화질은 사진으로 찍었을때 이정도 수준입니다.



동영상으로 찍으면 이정도 수준인데..

스마트폰이 어두운데서 잘 못찍는걸 고려해봤을때

완전 깜깜한 방에서는 어느정도 볼만한 수준입니다~



이것도 꽤나 볼만하죠?

근데 스크린이 100인치 짜리다보니 좀 어둡게 보여집니다

선명하기는 한데 눈이 침침 해지는 그런 느낌?

오래 보고 있으면 눈이 약간 피로합니다 ㅋㅋ



형광등을 켜면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완전 깜깜한데서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할때

가성비를 논할 수 있을거 같네요..


마치기전에 소음부분을 저도 궁금했는데..

이게 어느정도냐면 좀 시끄럽긴 합니다.


스피커를 잘 배치해서 작동음을 묻어버리거나

아니면 헤드폰을 푹 쓰고 영화감상을 하면 큰 문제는 없을것 같네요


저는 갠적으로 해드폰 쓰고 있는걸 좋아해서 소음걱정은 없습니다.

예민하신 분들은 좀 거슬릴수도 있겠네요


근데 엄청 고가의 빔프로젝터 작동한느거 구경했는데

그거라고 조용하지는 않았습니다.


구입한김에 사용하긴 하는데... 잘 쓰고 있진 않습니다

왜냐면 모니터로 보는게 밝고 선명하니깐요 ㅠㅠㅠ


영화보는 기문내고 싶을때 한번씩 씁니다

그럼 마치겠습니다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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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덕력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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