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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유튜브( bot.abstract )


원피스 명왕 레일리 작중행적에 대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블로그에는 추가로 캡쳐 화면과 그 장면이 몇화에서 나왔는지 정리해봤습니다.

(애니메이션 기준)



1. 로저 해적단이 해체된 뒤로는 샤키와 동거하며 선박의 '코팅'을 일거리삼아 일하거나, 노름으로 소일하며 지냈던 듯. 도박으로 가끔 개털려서 '매물'로 노예 경매장에도 종종 드나들었던 전력이 있었던 모양이다.

-392화-



2. 루피 일행이 바솔로뮤 쿠마에 의해 뿔뿔이 흩어지자, 본인도 키자루와의 싸움에서 결판까지는 내지 않고 중단한 듯

-405화-


3. 이후 다시 은둔 생활을 하며 정상결전을 지켜보게 된다. 그리고 흰 수염의 죽음을 목격하고는 과거 로저와 자신에게 맞섰던 라이벌에 대한 애잔한 추억과 호적수로서의 우정 때문인지 눈물을 흘린다.

-486화-



4. 과거에 샤본디 제도에서 뇽 할멈과 샤키와 같이 보아 행콕과 동생들이 천룡인들로부터 도망치는 것을 도와주었다고 한다

-507화-


5. 쿠마가 레일리에게 찾아와 정체를 밝힌 후. 루피를 여인섬으로 날려보냈다는 이야기를 듣고 루피가 살아남을지 의심했는데 살아남은 것을 보고 감탄한다.

-507화-


6. 루피가 여인섬에 있을 것이라 추측하고 배를 타고 가려 했는데 배가 폭풍으로 난파하자 대형 해왕류를 썰면서 캄벨트를 헤엄쳐서 건넜다.특기는 평영이라고. 덤으로 그가 헤엄쳐서 왔다는 사실로 악마의 열매 능력자가 아니라는 것이 증명되었다.

-507화-



7. 루피가 동료들에게 돌아가려고 하자 레일리는 샤본디 제도에서의 일을 기억하라고 하며 한 가지 제안을 한다. 루피는 레일리의 제안에 따라 징베와 같이 마린 포드에서 해군에게 선전포고를 하는 것 같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그 속에 동료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담는다. 레일리는 루피의 동료들이 모두 메시지를 이해할 거라고 예감한다.

-512화-


8. 메시지를 전달하고 여인섬 옆의 무인도로 돌아온 레일리는 루피에게 패기를 가르치기 시작한다

-516화-



9. 이후 1년 반 동안 루피에게 패기의 기본을 확실히 가르치고, 남은 반 년은 루피 자신에게 맡기고 샤본디 제도로 돌아왔다. 밀짚모자 일행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하자 도착한 순위를 매겨주고, 

-517화-


10. 나미에게 코팅선의 조작법을 알려주는 등 다시 항해를 시작하기 위한 조언을 해준다.

-520화-


11. 그리고 재회한 루피가 "난 해적왕이 될 거야!"라고 재차 외치자 그를 보며 눈물을 흘린다

-522화-



12. 그리고 추격하려던 해군 앞을 패기를 담은 칼로 땅을 베어가르며 "수제자가 가는 길이니 막지 말아줬으면 하네"라고 대치했는데, 해군들이 쫄아서 아무 말도 못했다. 

-522화-



13. 과거 회상 장면이 나오는데 집이 불에 타서 남의 배를 빼앗아 살고 있는 그에게 로저가 나타났었다. 그리고 그때의 로저의 모습은 밀짚모자를 쓴 청년. 여러가지로 감회가 새로웠을 듯

-52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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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덕력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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